대구 남구의회 발언
강민욱 의원 발언
알겠습니다. 피해자분들이 영‧유아를 키우고 계시는 가족분들, 신혼부부들 그리고 10년 동안 이미 살고 계셨던 노부부들 이런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십니다. 법적 대응도 쉽지 않고 실제로 피해자분들끼리 모여서 정보를 공유했기에 이 정도가 가능했지 아니었으면 아마 이 정도까지 진척도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거기에 남구청에서도 최선을 다한 노력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에게는 실질적인 큰 도움은 주기가 많이 어려웠다는 게 사실 우리 피해자분들의 목소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특별법이 바뀌고 시행령이 나오면 충분히 더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미리 준비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성구, 달서구, 남구 세 곳에서 가장 많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낳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열악한 곳이 남구입니다. 남구가 제일 많은 줄 알았는데 많지는 않고요.
달서구가 개수로는 더 많지만 더 열악한 곳은 남구라서 이분들이 더 이상 오갈 데가 없는 상황까지 와 있다 보니 이런 것들은 좀 지속적으로 소통도 하고 케어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