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의회 발언
강재호 의원 발언
    제가 볼 때는 이게 저... 물론 이제 뭐 우리 청장님이 해마다 절차라고 그래야 되나 요식 행위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전부 다 미리 사전에 약속 대련이라 그러나 서로 해놔 놓고.
좀... 제가 한 몇 년 참석을 하다 보니까 굳이 이런 걸 해야 될 이유가 있느냐? 차라리 주민과의 대화 때 그냥 인사하고 올 한 해 다시 다...
청장님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고 주민들은 또 이렇게 청장님 얼굴 한번 보고 그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다 아시다시피 ‘어디 가로등이 불이 나갔는데 그것 좀 해주세요.’ 하면 미리 우리 도시국에서 가가지고 다 점검해가지고 ‘예, 알겠습니다.’ 하고, 그거 뭐할라고 하는지 나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거기에 어렵고 지금 힘든 부분은 하나도 없거든요.   그런데 그 한 시간 정도 약속 대련 하기 위해가지고 그 많은 사람들 바쁘신 분들 통장님 뭐 유관 단체 기관장들이라든가 또 구의원들까지 전부 다 불러놓고 거기서 말씀을 하시거든.
제가 볼 때는 ‘야 이걸 굳이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게요.   그래서 방법을 차라리 정말로 주민과의 대화를 하면서 주민들의 고충이라든가 또 그 동의 어떤 숙원 사업이라든가 그런 부분 이렇게 뭐 자유로운 어떤 대화로서 그걸 직접 우리 청장님이나 우리 국·과장님 들어보시고 ‘꼭 이 마을에서 이거는 개선해야 되는 부분이구나’ 하는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많이 가보셨잖아요.   ‘어디에 맨홀 뚜껑이 이상한데 그것 좀 해주세요.’ 하면 ‘아, 예.
우리 도시국장님 어떻습니까?’하면 ‘예, 바로 하겠습니다.’ 이러면 그거는 일반 민원에서 다 하는 거를 지금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알차게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어떻습니까?
우리 과장님. 뭐 물론 문제가 좀 많을 겁니다. 또 그렇게 되면 시간이 좀 오래 갈 수도 있고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은 또 답변이 곤란한 부분도 있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