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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이동한 의원 발언

286회 제2본회의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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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이동한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군포복합화물터미널 2028년 이후 운영·관리주체 경기도·군포시 전환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은 국가 물류시설로 현재 한국복합물류주식회사가 2028년까지 관리·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후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용역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터미널이 군포시 도심과 인접해 위치해 있어 교통혼잡, 소음과 분진 등 환경문제와 생활환경 저해 등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그 부담은 대부분 군포시민이 감내해 왔습니다. 향후 터미널 운영은 단순한 물류시설 관리 차원을 넘어 시민 생활환경과 도시발전을 함께 고려한 공공관리 중심의 운영체계로 전환될 필요가 있으며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군포시의회는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의 2028년 이후 운영·관리 주체를 경기도와 군포시 중심의 공공관리 체계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결의문을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 군포복합화물터미널 2028년 이후 운영·관리주체 경기도·군포시 전환 촉구 결의안 군포화물터미널은 수도권 물류체계의 효율적 운영과 국가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국가 물류시설로 현재는 국토교통부의 위탁을 받아 한국복합물류주식회사가 2028년까지 운영·관리를 맡고 있고 2028년 이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국토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은 시설 전체가 군포시 도심과 인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대형 화물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혼잡, 소음, 분진 등 환경문제, 생활환경 저해 등 다양한 사회적 비용과 시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초래해 왔다. 그동안 이러한 피해와 부담은 대부분 군포시민이 감내해 왔으며 지역사회에서는 터미널 운영 방식에 대한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복합화물터미널의 향후 운영과 관련해 지역사회에서는 시설 이전, 기능 전환, 운영방식 개선 등 다양한 의견과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는 단순히 시설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군포시 도시환경과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지역 현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 중인 연구용역이 기존 운영체계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다시금 한국복합물류주식회사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귀결될 경우 지금까지 반복되어 온 교통, 환경문제와 시민 피해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이에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의 운영은 더 이상 단순한 물류시설의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공존과 시민 생활환경을 고려한 공공관리의 성격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의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향후 도시 여건과 물류환경 변화에 따라 시설 이전, 기능 전환, 도시계획과의 연계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유연하게 검토하고 추진할 수 있는 관리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 이에 군포시의회는 군포시민의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강력히 결의한다. 하나, 정부와 관계기관은 2028년 이후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의 관리·운영 주체를 경기도와 군포시로 전환하여 공공관리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현재 진행 중인 국토연구원의 운영방안 연구용역 과정에서 군포시와 군포시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고 기존 운영방식의 단순한 연장이 아닌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위해 시설 이전, 기능전환 등 다양한 정책대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시대변화와 도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 군포시의회는 앞으로도 군포시민의 권익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의 합리적인 운영체계 마련과 근본적 해결방안 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힙니다. 2026년 4월 2일 군포시의회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