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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의회 발언

박상현 의원 발언

286회 제2본회의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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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들 그리고 여기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군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상현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는 무게는 참으로 무겁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군포시의회에서 협치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안이 있어도 의원님들에게 가서 요청드리고, 요구하고 그리고 깨지고 부당한 징계도 받아 가면서 군포시의회에서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지금 이혜승 의원님과 신금자 의원님, 두 분 나오셔가지고 행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 내는 것 좋습니다. 다만, 군포시의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묵과하지 않으셨습니까? 본인들 해외여행 갈 때!

그리고! 참으로 무겁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민 여러분들께 모든 걸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부분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좋습니다. 아까 인사권도 문제 삼아 주셨습니다. 물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문제가 있는 부분은 바로잡아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군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인사권 어디 있습니까? 군포시의회에 있습니다. 그분 한대희 시장 도우러 퇴사하셨습니다.

이미 정치적으로 민주당에 협조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아무런 발언도 안 했구요. 그 부분에서 문제 삼지도 않았습니다.

사회가 흘러가는 모습일 뿐이니까요. 이혜승 의원님도 본인 의정활동 하실 때, 오늘도 사실 군포시 왜곡 역사 관련해가지고 도서관에 대한 조례안 올라올 예정이었는데 그 부분에서도 본인의 뜻이 있으시니까 최대한 존중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이게?

마지막 마치는 모습까지 이래야 됩니까? 이건 제가 의회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진짜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워. 저 이것 대본도 안 들고 와서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왜 이런 모습을 보여줘야 됩니까? 앞으로 군포시의회는 어떻게 변해야 되며! 군포시가 어떻게 변해야 되고!

우리는 어떤 미래 비전을 내야 되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걸 얘기하는 자리가 이 자리입니다!

그런데 왜 마지막 모습까지도 정치적으로 본인들 공천 때문에 이렇게 정치적 목소리로 싸워야 됩니까? 나 이것 진짜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내가 왜 4년 동안 이렇게 당신들께 위법한 징계 받아 가면서 싸우면서 이 군포시의회에서 군포시민을 위해 일해야 되냐, 이것도 지금 이 자리에서 한탄스러워요.

진짜 부끄러워요, 저는. 저는 다행히도 군포시민의 투표를 받아 지금 선출직 의원으로서 이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서 여기에서 얘기하는 거지, 저는 진짜 군포시민의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군포시민으로 말씀드릴게요.

여러분들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10대 의원님들 누가 오실지 모르겠지만 이런 모습 좀 보여주지 마십시오. 본인들 해외출장에 대한 부분!

경찰 수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했던 부분! 예산 삭감 안 하면서 본인들의 안위를 챙기는 모습들!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부터 숙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해 주신 김귀근 의장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기 군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