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발언
최미자 의원 발언
위원 : 둔산1·2·3동 최미자 위원입니다. 지금 책 축제는 제가 매년 이 행사에 참여해 보거든요. 그런데 사실 예산 4,200만 원 중에서 공연비로 나가는 액수가 상당히 커요.
공연도 물론 좋지만 책 축제잖아요. 그러면 그 축제를 위한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이원배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체험부스나 독서를 위주로 하는 행사가 진행되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행사를 보기 위해서 책 축제에 오시는 분들보다 여기 책 체험부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분들이 와서 제대로 체험부스를 이용하고 대학생들과 공유하면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책 축제가 앞으로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쪽으로다가, 우리가 공연 쪽보다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책 축제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으니까 집행부에서도 그런 쪽으로다가 고려를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체험부스가 지금 16개인데 그 공간이 이것보다도 사실은 부스를 더 많이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공간 활용을 잘하셔서 제대로 된 책 축제가 됐으면 싶겠다는 바람이기 때문에 제가 집행부에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