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의회 발언
오수정 의원 발언
위원 지침보다 우선하는 게 법령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가 이러한 논란에 올라서지 않도록 향후 의장단 선출 회의를 소집할 시에는 지방자치법에 따라서 그에 준해서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항인데요.
개원식 일정이 너무 촉박하게 진행된 면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의장단 선출 일정, 개원식 일정에 대해서 향후 진행할 때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사무 진행을 하는 것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와 별도로 저희가 지금 의원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되어 있는데 의원실 배정, 여러 사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의원실 배정 이후 들어가 보면 기존 의원님들께서 쓰시던 PC 개인정보가 그대로 저장된 채로 인수인계가 되고요.
그리고 각 의원실에 배치되어 있는 계절 용품도 창고에 있어야 할 물건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왕왕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초선의원들은 명함을 받았는데 그 명함에 있는 기본적인 이메일 정보, 영문 이름 등 의원 개개인에게 최종적인 확인 없이 발주가 이루어져서 두 번, 세 번 다시 또 명함 발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의원에게 최종적으로 확인을 한 후에 명함 발주를 해 주시길 요청을 드리고요.
다른 사항은 정책지원관 지금 인사이동에 관해서 언급하고 싶습니다. 정책지원관의 전공이나 관심 분야를 고려한 부서 배치는 행정을 효율성 있게 운영하는 데 분명히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적인 다른 일반행정직과 달리 시의원의 정책지원관은 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만큼 의원 임기가 시작되는 초기에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은 의원의 의정활동 연속성, 그리고 전문성을 크게 저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문화복지상임위원회의 경우에는 정책지원관 4인 중 3인이 공석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신규 직원이 8월부터 근무를 시작한다고 해도 용인시 문화복지 관련 현안 파악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시의원 임기는 이미 7월 1일에 시작되어 있는데 집행부의 시정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지원 공백이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문화복지상임위에 배정된 의원들의 현안 파악, 그리고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능은 크게 약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두 가지 사항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기존에 문화복지 정책지원관을 하셨던 정책지원관들은 당분간 문화복지상임위원회 정책지원을 병행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그리고 향후 저희가 시민에게 더 나은 의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차질 없도록 향후에 인사이동을 할 때에는 단계적으로 인사 운영을 해 주시길 건의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