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발언
황귀주 의원 발언
위원 사실 저번 달부터 물세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상하수도 요금이 다 올랐고 주택가 같은 경우에는 시내뿐만 아니라 외곽지에도 어르신이나 고령층 주택에 사는 분들이 제일 필요로 하는 게 목욕탕이더라고요. 특히 주택은 난방시설이나 이런 게 아파트보다 열악하다 보니까 여름에는 괜찮은데 겨울에는 어르신들이 씻는 문제 때문에 목욕이 우리 건강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 생활이잖아요.
그중에 목욕탕에 대한, 그리고 도심에 있는 목욕탕들이 대형목욕탕 몇 군데 헬스장을 같이 하는 데 빼고는 아주 열악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유지비가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목욕탕 사장님들 말씀이.
목욕탕 입장료를 거의 요즘 8,000에서 10,000원 가까이 받는데 그렇게 받고 유지해도 물세 내고 전기세 내고 나면 그렇다고 손님이 아주 많은 것도 아니고 해서, 보건복지 차원에서도 신경 써서 특히 어르신들이나 장애인이나 취약계층한테는 지원이 많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쪽에 관심 가지고 좀 더, 사실 하수도료 10만원이라고 하면 정말 미약한 겁니다. 그리고 이용자들한테 500원 1,000원 할인도 큰 의미가 없거든요.
그거 해준다고 한 번 더 가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우리 생활에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위생청결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과에서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