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회 발언
정혜영 의원 발언
그래서 자립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세수는 부족하고 우리가 스스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어떤 재정 의지가 떨어져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과연 이게 새로 전면 교체를 해가면서 할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느냐도 의문이긴 하고요.
일단 오늘 현장에 갔을 때는 너무너무 그림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이게 지금 필요하냐를 제가 생각해 본다면 좀 더 꼼꼼했으면 좋겠다.
사전에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해 보고, 우리가 어려운 데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부서가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데이터가 조금 부족했고. 나중에 생각해 보니까 이 사업을 완성시켜놨더니 지나치게 호응이 좋아야 된다는 기대치에 못 미칠 수도 있는 거고. 어떻게 생각하면 상권 활성화가 아니고 거기에 드는 추가적인 기반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비 그리고 하자보수, 유지비용에 대한 것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라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보니까 총체적으로 59억 원이 든다고 하지만 이제 유지보수, 유지관리 이런 비용까지 계산한다면 정말 엄청난 비용이 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남시가 내년 사업으로 59억 원을 든다고 계산했을 때 만약에 지금 1년에 1억 원 정도, 이거를 잘 고쳐서 1년에 한 1억 원이나 2억 원 정도 유지보수를 쓴다고 생각해 보시죠. 1억 원을 쓴다고 생각해볼게요.
그러면 59년이라는 돈을 나눠서 쓸 수 있는데, 59년을 1년 안에 쓸 만큼 어마어마한 정책을 가지고 있다 하는데 그 정책이 본 위원이, 그리고 여러 위원이 고민할 만큼 설득력 있는 데이터가 없다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절대 음악분수를 안 하겠다, 이거를 교체하지 않겠다, 반대가 아니라 하남시가 59년 동안 천천히 이거를 잘 유지관리하고 쓸 수 있는 예산을 1년 안에 쓸 만큼의 결단을 내렸을 때는 거기에 대해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가 가는 대안을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