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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 발언

고강섭 의원 발언

284회 제2행정재경위원회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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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많은 분들이 좀 보시고 우리 재활용에 대한 선별 분리나 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많이 인식을 할 수 있게끔 많이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재활용정거장 지금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현장을 몇 번 가보고 했는데 우리 재활용정거장 방식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런 얘기를 했냐 하면, 제가 이거 처음에 좀 제안을 드렸을 때는 아마, 기억나실 거예요. 9대 때 제가 전에 있던 과장님인가 하여튼 제안을 드렸던 내용이었는데 제가 얘기해서 의도했던 부분들은 뭐냐 하면, 부산의 예를 들면 부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재활용 같은 경우는 우리도 저층 주거지나 이런 분들은 그냥 일괄적으로 봉투해서 내놓잖아요.

그런데 그거가 아니라 딱 캔, 알루미늄, 병, 이렇게 쭉쭉 놔가지고 거기다 직접 넣게끔 하고 넣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인센티브를 주는 그 형태를 저는 이해했고 그거에 대한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현장 가보신 분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가보면 그냥 다 그거 파헤쳐서 투명 플라스틱만 모아서 비닐봉다리 이만큼 갖고오셔서 그거 다 줄 쭉 서 있어요. 그런데 이게 과연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라고 곰곰이 저도 좀 되짚어 봤는데요. 과연 이게 우리가 지금 어쨌든 2개에서 4개 정도가 있지 않습니까, 기계가?

투명 플라스틱 넣는 기계가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하면서 우리가 재활용정거장이라고 했었는데 결국은 또 투명 플라스틱만 모으는, 그리고 이거에 대해서 쓰레기봉투 하나 받아가려고 하는 주민들이 줄 서 있다는 그 모습에 이게 과연 재활용 우리가 선별분리 작업하는 거에 대해서 이게 과연 교육적 효과라든지 이런 효능감이 과연 체감할 수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부산의 예를 들면 부산 같은 경우는 재활용을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캔이라든지 고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 대여섯 개 쭉 늘어놓고 주민들이 와서 직접 넣는, 이제 그거 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형태를 지금 하고 있어요.

그때도 제가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9대 때도 말씀드렸던 게 통장들이라든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라든지 같이 해서 이분들을 교육해서 이분들이 뭐 동네에 스피커가 될 수도 있고 거기서 지도원 역할도 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저는 좀 근본적으로 이거 다시 한번 고민해서 전환을 좀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출처 서울 중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