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최윤성 의원 발언
위원 저도 그때 좌석당 얼마라고 조세현 사장님한테 안내도 받았고, 저한테는 가난한 걸 알아서인지 권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걸 왜 여쭤보냐면 지금 여기 중구문화재단이 재정적으로 그렇게 자립도가 높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지금 대극장, 중극장을 공연해서 대관하지 않으면 수익성을 못 맞춘다고 할 정도로 빠듯하게 운영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아마 조세현 사장님 때는 객석 완전히 리모델링, 대수선을 하는 정도 예산을 국가인가 서울 시비인가 하여튼 20억 정도 받아 온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사실 여기 사장님으로 오시면 외부에서 기탁 또는 기부금, 메세나, 이런 걸 통해서 재원을 확보하는 데 가장 중점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 저는 생각을 하고요. 조직이 망가질 때는 말입니다.
김 대리가 나타날 때예요. 그 회사의 사장이 대리가 하는 역할까지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잔소리하고 잘못했으면 “너 시말서 내.”, “너 진술서 써.” 이렇게 할 때 조직이 망가지거든요. 사장님은 지금 제가 말씀드린 외부에서 기탁금, 기부금, 메세나, 이런 것들을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경영을 하셔야 되는 상황이고, 재단 내부의 세세한 부분은 권한 이양과 책임을 명확히 묻는 그런 분리된 경영철학을 가지고 중구문화재단을 운영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