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문영희 의원 발언
그런데 시장의 시스템상 그렇게 될 수가 없답니다. 왜냐하면 원단이 들어오고 바로 재단을 해서 물건을 만들어서 기동력 있게 나가야 되는데, 여기를 맡기는 것은 브랜드밖에 할 수가 없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의류패션지원센터가 지원센터가 아니고, 일부 브랜드 업체만 활용할 수 있는 지원센터가 된 거예요.
그래서 매일 기동력 있게 왔다 갔다 하는 시장제품은 전혀 여기를 활용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고요.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거기에 대해서, 제가 공장에 많이 다녀봤어요.
사장님들하고 얘기도 해 보니까 첫째, 제일 불만들이 거기가 제일 많았고요. 그러면 그것보다는 제시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얘기를 할게요.
패션 봉제 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제공장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패턴 제작 비용을 현재보다 절반 수준으로 지원하는 방안입니다. 재단을 해 주는 게 아니라 패턴을 떠준다는 거예요. 패턴은 제품생산의 시작 단계이자 품질과 생산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면 현장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영세한 봉제공장 사장님들은 인건비와 원자재비 상승으로 불황까지 겹쳐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시장의 불황이 이어져 소량 생산으로 잦은 패턴 제작 비용까지 겹쳐 부담이 커지면서 이는 결국 생산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패턴 지원 제작비를 반값으로 낮춰 지원한다면 공장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으로 주문을 수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패턴 제작과 봉제 생산이 활성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숙련된 인력과 신규 인력의 고용기회도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봉제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따라서 패션 봉제 활성화를 위해 의류패션지원센터에서 패턴 제작 지원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패턴 제작을 하는데 티 한 장을 패턴 제작을 하면 보통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 들어요. 그러면 한 50% 절감해서 패턴 제작해서, 재단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턴사를 고용해서 패턴을 떠준다면 50%로 해서 봉제공장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면 굉장히 거기도 고용 창출도 되고, 또 거기서 남는 돈으로 다른 것도 지원할 수 있고 좋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많이 원하더라고요. 제가 조사를 해 본 결과 패턴을 떠주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재단을 해 주면 브랜드 공장밖에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니까 차라리 패턴을 떠준다면 모든 공장에서 활용을 할 수 있지 않겠냐, 이런 의견이 많이 나와서 제가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한 번쯤 고려를 해 보시고, 제가 거기에 대해서 진작부터 불만이 많았다는 것을 듣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일주일 걸리는 것은 시장에서 우리가 빨리빨리 되는 이런 환경에서는 전혀 맞지가 않아요. 그래서 지원센터에서 일부를 위한 편의를 봐준다는 거지, 모두 다를 위한 지원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문제도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니까 한번 고민해 봐서 적극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환경개선 얘기를 제가 들어서 이 자료를 부탁해서 오늘 갖고 왔는데, 제가 알았던 것하고는 많이 개선이 돼서 많이 수고해 주셨어요. 우리 25개 구 중에서 1등을 하셨다니까 굉장히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감사드리고요. 지난해 제가 공장 업체들을 만나 보니까 불만이 너무 많았어요. 작년에 보니까 240개 업체가 신청했는데 통틀어서 41개밖에 안 됐다는 것은 봉제업체는 그러면 한 30개도 제대로 안 됐다는 건데, 그 많은 업체가 지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안 되다 보니까 올해는 71개가 신청해서 70개 업체가 됐잖아요.
그래서 다 포기를 한 거예요. 일부러 안 하고, 안 된다 싶어서 전부 다 포기를 했어요. 환경개선 할 게 없어서가 아니고 이거 해봤자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그러니까 좀 더 이 점에 대해서 이번에 이렇게 70개 업체가 돼서 우리 구에서 총예산도 5억 9000 얼마가 됐잖아요.
굉장히 많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돼 있으면 좀 더 구체적인 홍보가 필요했습니다. 좀 더 많이 신청할 수 있고, 왜냐하면 많이 신청해야 정말 제대로 필요한 공장에다 검토해서 해 줄 수 있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모두 다 이렇게 한 사람들, 안 해도 되는 공장에도 다 해 주는 꼴이 되잖아요. 그래서 많은 업체가 신청해서 조사가 나가지 않습니까? 조사가 나가서 이런 업체들을 정말 제대로 필요한 공장에, 지하가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