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발언
최윤성 의원 발언
위원 네. 그쪽에요. 그런데 그 단체들이 도심산업과에서 발주하는 2000만 원짜리, 3000만 원짜리 공모과제에 거의 이분들이 핑퐁으로 선정이 돼요.
그러면 결국은 공모과제를 하는 거지만, 형식은 그렇지만 실질적인 내용은 그냥 이게 돈 나눠 먹기예요. 그 사람들이 그때 평가기준에 뭐가 있었냐면 ESG 경영평가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점수를 봤는데 ESG가 관련된 것은 딱 하나예요.
ESG 인증인가 그걸 받은 재료를 구입할 뿐이에요. 아시다시피 ESG는 여러 가지 요소가 다 결합되어 있잖아요. 도심산업과도 ESG를 막상 거기 평가 기준에 넣어놨지만, 평가를 하는 사람이나 신청하는 사람이나 ESG에 대한 개념이 하나도 없는데 ESG 평가기준을 왜 넣어놨는지 제가 알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공모과제가 만약에 앞으로도 있게 되면 나눠 먹기식으로 흘러가서는 안 돼요. 아마 과장님이 그동안 공모한 과제에 응모했던 단체들 이력을 쭉 보시면 이렇게 편중돼 있을 겁니다. 2개 단체가 나눠 먹기 같이 이렇게 돼 있을 거예요.
그런 식으로 돈을 줄 바엔 안 주는 게 낫다고 저는 봅니다. 그 돈 차라리 다른 데, 아까 보니까 착한가게 업소 이런 데, 그다음에 소상공인 상품권 발행하고 이런 데 재원으로 쓰는 게 훨씬 낫지, 특정 단체가 교대로 그런 이득을 취하는 것은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공용재단실, 이게 제가 있을 때 원래 연간 임대료 여기 1억 원 세이브한다고 돼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