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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의회 발언

손혜원 의원 발언

406회 제2관광경제위원회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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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나중에 한번 제가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유튜브를 보는데 전국에서 인구소멸지역이 10개가 나와요. 너무 두려운 마음으로 그걸 끝까지 봤어요.

목포가 없었어요. 진짜 다행이었어요. 그걸 보면서 제가 용기를 좀 얻었는데 1번으로 다 없어지는 데들이 10개가 다 똑같이 한 가지에 몰빵한 곳들이에요.

그리고 공장이 들어왔던 데가 다 망하는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준 구미가 랭킹에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탄광 같은 것 한 가지만 했던 데는 다 망했어요.

목포는 다행히 한 가지는 아니에요. 그리고 목포를 제가 들어온 이유가 제일 큰 게 목포는 살려낼 가능성이 엄청 많은 도시이기 때문에 제가 여기를 왔는데. 요즘에 김 있잖아요.

김에 대해서 제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들어봤는데 지금 우리 김이 정말 큰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김밥천국이 아니라 목포는 김천국이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이런 것들.

그래서 희망을 갖고 오늘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는 외지인을 끌어들이지 않으면 가망 없습니다. 그런데 외지인이 들어올 만한 너무나 많은 게 있어요, 우리는. 역사가 있고요.

문화가 있어요. 그 역사, 문화만 갖고도 얼마든지 저는 관광객들이 들어와서 돈 쓰고 나가게, 여기 와서 살고 하는 게 더 힘듭니다, 사실은. 좁기 때문에.

목포 너무 좁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우리가 우리 관광경제 쪽을 보면서 항상 관광객을 끌어들어야 목포가 산다는 것. 우리는 공장 유치할 필요 없어요.

올 공장도 없고, 좁아서. 교육도 끝났어요. 무안에 다 뺏겨서.

그렇죠? 아이들 교육 안 되거든요. 그러면 청년에 대한 생각을 우리가 조금 바꿔야 돼요.

이리 이사오게 해서 장사 되게 해 주고 여기 이주해서 목포에 세금 내면 목포 청년이거든요. 제가 목포사람이잖아요. 5년이나 됐는데 목포사람이죠.

세금 내고. 그러면 끌어들여야 돼요. 우리가 데리고 올 수 있는 인구는 청년들인데 청년들이 나가게 하지 못하는 것도 우리 일이지만 다른 데에 있는 청년들을 이쪽으로 데려와서 이 사람들이 일하게 해 주고 돈 벌게 해 주는 일.

그러면 목포 경제도 살아나고 이 일이라고 보고 그리고 노인들은, 이제 우리가 소멸이 굉장히 급격하게 일어나는 게 노인들이 굉장히 이제 연로하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 한 가지 꼭 이 말씀은, 딱 노인 중에서 저는 연금을 받는 50대 후반에서 60대 노인들을 여기로 유치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은 돈을 쓰는 사람들이거든요, 목포를 즐기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고요. 앞으로 또 열심히 또 보면서 하겠습니다. 오후에 다시 보도록 할게요.

출처 전남 목포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