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신성영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영종국제도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신성영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허식 의장님을 비롯,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금일 본 의원은 11월 17일 전격적으로 타결된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 숙원사업에 대해서 발언하고자 합니다. 먼저 인천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9호선 직결사업의 타결을 이끌어내시고 결단을 내려주신 유정복 시장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타결을 위한 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 실무에서 노력해 주신 이행숙 정무부시장, 박병일 정책수석, 김준성 교통국장 및 모든 집행부 공무원분들께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합니다. 9호선 직결사업은 영종, 청라, 검단, 검암, 계양 등 서북부 약 100만 인천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으며 지난 2000년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사업을 발표하고 직통 연결을 위한 터널과 궤도 등의 기본 인프라 공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직결사업은 중앙정부인 국토부와 서울시 간의 사업이었으나 공항철도와 9호선 환승 이용객 분석에 인천시민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의 이유로 서울시가 직결 운영비 일부를 인천시가 분담하라는 주장을 했고 인천시는 법적 근거조차 없는 운영비 분납은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번번이 협상이 결렬되어 왔습니다.
광역지자체 간의 협상 결렬로 사업이 오랜 기간 동안 무산되고 방치된 세월 동안 공항철도와 9호선은 평면환승 방식이라는 방식으로 시민들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약 100만에 달하는 서북부 인천시민들께서 아침 출근시간마다 퇴근시간마다 평면환승 방식이라는 불편한 환승시스템을 이용하며 최소 3분 이상의 시간을 허비해야 했던 것입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해당 지역의 수많은 시민들께서 ‘공항철도와 9호선을 직결해 달라.’ 지난 오랜 세월 동안 정치권에, 인천시정부에 그리고 중앙정부에 강력한 요구들을 해 왔습니다.
시민들의 민의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본 의원 또한 많은 노력들을 해 왔습니다. 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작된 첫 시정질의에서 9호선 직결 필요성에 대해서 지적하면서 인천시의 노력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인천시 실무부서와 수차례 실무회의를 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어 교통국의 노력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민분들과 함께 국토부 대광위를 찾아가 실무회의를 하고 건의서를 제출했으며 국토부 앞에서 그리고 서울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하는 등 9호선 직결을 위해 수많은 분들과 힘을 합쳐왔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노력들이 있어 왔고 정치권과 인천시 그리고 정부에서 적극 경청, 노력을 통해서 타결이 된 것입니다. 이번 타결로 탄력을 받을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서북부 인천시민들은 전철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서울 강남을 오갈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공항철도 9호선 직결사업 타결에는 광역지자체 간의 양보와 희생, 협치가 있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운영비 일부를 인천시가 분담하라는 입장을 철회하면서 양보했고 인천시는 시설비의 일부를 기존보다 좀 더 분담하면서 희생하였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수도권 전체의 교통복지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기후동행카드를 인천시도 일부 도입, 협력하기로 하면서 지자체 간의 연대와 협치가 있었습니다. 이 또한 수도권 현안 해결을 위한 3자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강력히 추진해 온 유정복 시장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으며 이에 대한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시작된 지 1년 5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지난 20년 동안 풀리지 않았었던 통행료 문제,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의 문제 등 숙원사업들이 강력한 노력들로 해결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들의 행복한 터전인 오직 인천을 위해 모두가 더욱 노력하고 정진하자라는 말씀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