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신성영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 시민 여러분 영종국제도시 신성영 의원입니다.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 영광스러운 마지막 본회의에 5분 발언 허락해 주신 정해권 의장님과 동료ㆍ선배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8기 인천시정부를 이끌며 경제 성장률, 출산율 증가율 1위 등 1등 도시 인천을 만든, 그리고 청라하늘대교 개통,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GTX-B 착공, 영종ㆍ검단ㆍ제물포구 신설, 재외동포청ㆍ고등법원ㆍ해사법원 유치, 영종 통행료 무료 등등 수많은 약속을 지켜낸 유정복 시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결과를 증명해 낸 지난 4년 유정복 시장님의 업적, 의지와 열정은 우리 인천이 명실공히 세계초일류도시로 눈부시게 성장하는 굳건한 반석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민선8기 인천시정부와 제9대 인천광역시의회가 오직 인천을 위해 함께한 지난 4년 위대한 여정의 일원일 수 있었음에 그저 무한한 영광이었습니다. 함께 헌신해 주신 인천시, 인천시의회 공무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8기는 이제 곧 끝나지만 민선9기 박찬대 인천시정부에서 인천의 발전이 멈춰서는 결코 안 될 것입니다. 곧 시작되는 박찬대 시정부에 고합니다. 오직 인천의 미래를 위해 일해 주십시오.
오직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일해 주십시오. 제가 이 같은 발언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천시민들은 민선6기 유정복 인천시정부에서 민선7기 박남춘 시정부로 바뀌면서 인천의 발전이 잠시 지체되는 것을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유정복이 했다는 이유로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가 중단되며 옹진 영흥도에 인천 자체 매립장을 건설하려 하기도 했고 유정복의 1호 공약이었다는 이유로 빠르면 2021년에 완공이 가능했던 인천발 KTX 사업도 기약 없이 지연되며 결국 2026년 말에나 개통됩니다. 인천시 신청사 건립이 기약 없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직전 시장의 역점 사업이었다는 이유로 혹은 정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더 이상 인천의 발전이 멈춰버려서는 결단코 안 될 것입니다. 11개 군ㆍ구에는 모두 시민들이 바라는 현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인 송도 F1이 그렇습니다. 영종에 추진 중인 위컴애비 국제학교도 그렇습니다. 이미 국제 공모가 완료되고 위컴애비와 본 협약까지 체결한 이런 지역 현안들이 유정복 시정부에서 강력히 추진되던 사업이라는 이유로 중지되거나 지연돼서는 결단코 안 될 것입니다.
박남춘 시정부의 잃어버린 4년이 아닌 민선8기 성과 위에 더욱 굳건히 성장하는 민선9기 박찬대 인천시정부를 요구하며 기대하겠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은 박찬대 인천시정부에 요구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추진 중단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제가 선거 기간 중에 우리 영종주민들께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이재명의 말을 거역할 수 없는 박찬대가 공항 통폐합을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제가 했던 이 말이 결코 사실이 되지 않길, 박찬대 시정부는 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을 막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 인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전 및 통폐합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한국환경공단, 극지연구소, 항공안전기술원의 이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통폐합이 추진되며 인천에 큰 사회적 혼란을 낳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여기에 더해 이재명 정부는 인천, 부산, 울산, 여수, 광양 4대 항만공사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으며 공공기관 2.3%로 전국 최하위인 인천이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의 최대 피해자가 될 위기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힘 있는 정부 여당 원팀을 주장했던 박찬대 시정부는 본인들이 주장했던 강대한 힘으로 인천의 공공기관 이전 및 정부기관 통폐합을 절대적으로 막아내주길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또한 이곳에도 시민들께 다시 선택받으셔서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 일원이 되시는 많은 의원님들께서 계십니다.
박찬대 시정부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을 강력히 막아내줄 것이라 굳게 믿겠습니다. 이상으로 민선8기 성과의 연속성 주문과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 및 통폐합 추진 중단 촉구 5분 발언을 모두 마칩니다. 지난 4년 경청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