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종혁 의원 5분자유발언
인천광역시의회에 많은 격려와 사랑을 주시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삼산2동, 부개2동ㆍ부개3동 지역구인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종혁 의원입니다.
인천광역시는 세계 초일류국제도시를 목표로 2023년에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와 재외동포청을, 2025년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연결되어 나가는 인천광역시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제회의 유치의 노력만큼이나 국제사회의 문제와 실천 목표에 동참이 필요합니다. 국제사회는 빈곤종식과 기아해결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위기 가운데 현재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례 없는 식량 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2년 UN 세계식량계획에 따르면 전 세계 53개 국가의 1억 9300만 명이 식량위기 상태입니다.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는 국제사회의 긴급 지원 없이는 생존이 어렵습니다.
더욱이 옥수수, 밀, 콩의 곡물 수출대국인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에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곡물 생산량 감소와 식량가격의 급등은 이미 식량난에 허덕여 왔던 국가들을 심각한 기아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도 치솟은 장바구니 물가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본 의원은 인천광역시가 세계적인 식량안보를 위해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기구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 기후변화, 식량위기, 지진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국가들을 보며 우리 역시 1964년부터 20여 년간 UN 식량계획 원조를 통해 성장했음을 기억합니다. 지금 국제사회의 문제는 글로벌국제도시 인천광역시와 대한민국 그리고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일입니다.
존경하는 허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유정복 시장님과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대한민국의 길을 열고 세계의 길을 잇는 인천광역시가 국제적인 식량위기 타개를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제기구와 협력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