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수범 의원 5분자유발언
의석에서 - 앉아서 하겠습니다. 저는 무관의 평의원 입니다, 사실. 의장, 상임위원장 출마사실도 없고.
그래서 앞으로 남은 2년을 무관의 평의원 으로 보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투표 진행된 상태를 보면서 여러 가지 의아심을 느껴보았습니다. 우리 의회라는 것이, 기초의회라는 것이 주민을 위해서 필요하고 주민에 의한 그런 의회가 돼야 되는 건데, 과연 우리가 주민을 생각하고 의식하고 있는가?
그래서 상당히 의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주민들은 우리 이 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우리가 뽑아준, 주민의 대표로 뽑아준 의원들이 주민을 위해서, 주민이 기대했던 목표와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서 이러한 자리나누기 식 선거라든가 또는 어떤 한 일방적인 편파운영이 과연 주민이 원하는 것인가?
우리가 생각 안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 투표결과에 대해서 승자의 아량과 패자에 대한 배려, 또는 세력간의 안배가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구나 원만하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그리고 또 이 정치라는 것은 저는 경력이 짧습니다만 절충과 타협과 대화가 있어야 되고 또 그것이 당연히 그렇게 되어온 건데, 지금 우리 형태는 그러한 절충과 대화와 타협이 없는 상태에서 한쪽만의 일방적인 의사진행으로 된 것 같아서 굉장히 안타까움과 개탄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의원들이 상임위 배정에서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배정이 되었고,의장님이 소정의 절차와 과정을 안 거쳤다 하는데 불만이 있고 선거도 선거한다는 데 대한 내용도 받지 아니하고 식사 시간 전에 기습적으로 투표한 데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진행 발언에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화합과 주민이 원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를 위해서 단합된 모습을 보이는 의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다수의 의원들이 요구한 대로 상임위에 대한 재배정과 합법적인 선거를 다시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진행 발언입니다.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김수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