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 익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조남석 의원 5분자유발언

274회 제1본회의2025-11-17

조남석 의원 프로필 보기 →

안녕하십니까? 조남석 의원입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입주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의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2017년 산업단지 준공 이래 18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였고, 매출, 수출, 고용 등 많은 지표에서 우상향 하였으나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영업이익은 큰 변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검토해 본 결과 이들의 영업이익을 보존해 줄 수 있는 행정적인 지원이 타 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다변화된 세계적 경제 정세와 그에 걸 맞는 각종 국가정책을 따라가기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건의안 전문낭독으로 대신하오니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부의 제도 마련 촉구 건의안 익산시의회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정부의 각종 제도 마련과 지원 방안 마련을 강력히 건의하는 바입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가 차원의 식품 R&D 그리고 집적·혁신 거점 조성,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7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익산시 왕궁면에 2009년부터 산업단지 건설을 착공하였고, 2017년 12월 준공된 바 있습니다.

최근 5년간인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입주기업은 39%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110%, 수출액 49%, 고용인구는 92%가 증가하였으며, 기술·프리미엄 제품 생산으로 전환되는 등 질적으로 양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금융비용, 물류, 폐기물, 에너지 등 공통비용 부담에 따른 영업이익 정체, 정주 인프라 부족에 따른 인력 정착 곤란, 국가산업단지라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 브랜드 인지도 저하 등의 한계적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180여 개 기업이 입주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나 보세·콜드체인·공동조달·공동물류의 결핍으로 기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단들이 없어 도산 위기에 빠져있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로써 다른 산업단지와 차별화할 수 있는 특별한 제도를 만들어 내기 위한 특별법이 부재하기에 여타 다른 일반산업단지와 같은 체계 운영되고 있어 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라는 프리미엄이 없기에 입주를 희망했던 기업들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인구의 여가활동, 문화활동 등을 영유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결핍 수준이며, 이는 결국 생산성·품질 안정성 저하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익산시 자체로써의 각종 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마련이 중요합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을 통해 K-푸드 산업을 집적화하고, 글로벌 식품산업을 핵심거점으로 육성하는 국가적 전략 추진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에 우리 익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가 하루라도 빨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지속성과 혁신적인 성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하나,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통해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시설·판로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이 입주기업들에 돌아가도록 관련 제도의 개선을 건의한다. 하나, 정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보세구역 지정과 종합물류센터, 종합비즈니스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건의한다.

하나, 정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여 K-푸드 산업이 집적화된 글로벌 식품산업단지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주시길 건의한다. 하나, 정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근무자 및 입주기업 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 개선을 위해 인프라 확충 및 예산을 전폭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 2025년 11월 17일 익산시의회 일동

출처 전북 익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