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장경호 의원 5분자유발언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장경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전라권 교통거점 강화를 위한 전라선 고속화 및 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 촉구 건의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익산은 국가철도망의 핵심 분기점으로 기능을 하며 전라권 교통체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전라선 고속화, 평택~오송 복복선화 등 주요 철도사업이 추진되는 지금이 전라권 교통체계를 새롭게 정비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전라선 고속화는 추진이 더디고, 복복선화 완공 이후에도 전라선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라권 증편 효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익산역의 환승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향후 철도망 확충 효과가 지역경제와 이동 편의로 이어지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전라선 고속화의 조속한 추진, 전라권 증편 대책 마련 그리고 익산 복합환승센터의 국가사업화를 통해 미래 교통수요에 대응하고자 본 건의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본 건의안을 원안대로 채택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건의안 본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권 교통거점 강화를 위한 전라선 고속화 및 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 촉구 건의안 익산시의회는 호남 철도교통의 중심축이자 국가철도망 핵심 거점으로 기능해 온 익산역이 전라권 광역교통체계의 중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 추진 중인 전라선 고속화 사업과 평택~오송간 복복선화 완공에 따른 고속철도 증편 효과가 실질적인 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익산은 KTX, SRT,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이 만나는 대한민국 철도망의 핵심 분기점으로서 전라권 교통의 관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서해선 완전 개통과 새만금 인입선 등 향후 철도망 확충에 대비한 복합환승 인프라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전라선 고속화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나 선형 한계와 소요시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직선화·선형 개량 등 실현 가능한 보완대책 마련과 조속한 사업 착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2028년 말 완공 예정인 평택~오송 KTX 복복선화 사업은 고속철도 수송용량을 대폭 확대하여 전라권 고속철도 증편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전라선 고속화가 병행될 경우 수도권 접근성과 전라권 광역교통 효율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아울러 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은 고속철도·대중교통·주차·환승지원시설을 통합하는 거점 기능을 강화하여 전라권 광역교통체계 완결과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및 민간사업자 간 협력을 통해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 철도정책은 단순한 이동 편의를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미래 교통체계 구축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중앙정부는 실현 가능성과 기존 인프라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라선 고속화와 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는 방향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조정하여야 한다.
이에 익산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정부는 전라선 고속화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조사 결과가 지연되지 않도록 직선화·선형 개량 등 실현 가능성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조속한 사업 착수를 추진하라.
하나, 정부는 2028년 말 예정된 평택~오송 복복선화 완공 효과가 전라권 고속철도 증편으로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전라선 고속화 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소요시간 단축 및 증편 수요에 대응하는 실행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정부는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과 전라권 미래 교통수요 대응을 위해 익산역의 환승·연계 기능을 국가철도망의 핵심거점으로 보장하고, 익산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여 고속철도, 대중교통, 관광·산업 기능을 통합하는 광역 환승체계를 완성하라. 하나, 정부는 전라권 고속철도 수송력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전라선 고속화와 익산 교통거점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철도정책을 마련하라. 2025년 12월 18일 익산시의회 의원 일동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