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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상욱 의원 5분자유발언

328회 제2본회의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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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불철주야 우리 구민의 복지와 동구 발전을 위해 항상 힘쓰고 계시는 김진홍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구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이상욱 의원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께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시간, 단순한 산책이 아닌 우리 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합니다. 과거의 대가족 중심의 전통적인 가족 구성원이 주를 이루고 사회에서 이제는 1인 가구와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공존하는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반려동물은 단순히 동물을 넘어 가족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으며 우리의 삶에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동구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현재 동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7,383마리고 품종만 해도 106종이며, 동물 소유자당 평균 동물 등록 수는 1.37마리에 달합니다. 이 통계는 동구 주민들이 반려동물을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닌 가족의 중요한 일부로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 동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대표적인 사례가 작년 개최한 반려동물 문화축제입니다. 이 축제는 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동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 방지 조례 제9조제2항에 근거하여 시작되었으며, 반려견 놀이터 조성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 그리고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구를 따뜻하고 혁신적인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다른 단순히 개인의 반려동물 존재를 넘어 지역사회와 안전을 위해 함께 책임지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오늘 제가 제안드릴 정책이 바로 반려견 순찰대입니다. 2025년 1월 15일 기준 동구의 반려견 등록 현황을 보면 등록수는 7,340두이며 품종 수는 92품종수로서 소유자는 5,317명으로써 소유자 1명당 반려견 등록수는 1.37두입니다. 부산에서 출범한 반려견 순찰대는 올해로 3년째이며, 2022년부터 시작으로 반려견 순찰대에 적발이, 불법신고 300여 건으로 작년 부산 7개 구에서 8,883회를 활동으로 112 신고 53건, 120 신고 258건으로 신고하였으며, 올해 활동 지역으로 10개 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늦은 밤 길을 비틀거리며 음주운전 차량을 신고한 초이와 제니, 추운 겨울 길가에 쓰러진 실종된 시민을 발견한 쿠로, 지난해 동네를 순찰하며 2,000여 건의 생활, 범죄 등의 위험을 신고하였다고 합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주민과 반려견과 함께 지역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재난요소 신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걷는 산책은 단순히 여가활동이 아니라 주민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신뢰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순찰 과정의 어두운 골목길 환하게 밝히는 주민의 존재는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할 것 생각됩니다. 이러한 순찰대는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본 의원이 반려견 순찰대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준비 중입니다. 이 조례는 순찰대의 운영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참여견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우수 활동자에게 대한 보상제도를 포함하여 참여하기를, 조기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동부 관내 모든 반려견과 산책을 할 때 순찰대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동구는 더 변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반려견 순찰대는 단순히 지역안전을 강화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동구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탈바꿈시키며, 반려동물이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대표 도시로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이 변화는 동구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하고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나아가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에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동구를 더 단단히, 그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변화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됩니다.

반려동물 순찰대는 동구가 가진 잠재력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첫 그림입니다. 반려동물과 주민들과 함께 걷는 그 한 걸음이 동구를 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 변하여 변화의 첫 발을 내딛을 때, 할 때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동구가, 동구의 모습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기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부산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