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의회 5분자유발언
조인호 의원 5분자유발언

김양훈의장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8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완도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조인호, 허궁희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인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조인호 의원)
인호
조인호의원
안녕하십니까?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원입니다. 희망찬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우리 삶에 지혜와 풍요가 가득하길 기원하며 출발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분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군이 각종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지난 시간,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얻었던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등 대형 국책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도서민의 염원이던 약산∼금일 연륙교사업 예비타당성 선정이라는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룩해 냈습니다. 이와 같은 결실을 맺기까지 각 분야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신우철 군수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외부에서 지원을 아끼시지 않은 박지원 국회의원님, 김영록 전남도지사님과 중앙부처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약산∼금일 연륙교사업 예비타당성 선정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하며, 발언 기회를 주신 김양훈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968년 육지와 완도를 잇는 완도교가 준공되었을 때, 그 의미는 단순히 하나의 교량이 놓였다는 차원을 넘어섰습니다. 연륙교는 육지와 도서를 연결하는 중요한 시설물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면에는 도서민들의 오랜 갈망과 염원도 함께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도서 지역 주민들은 육지와의 연결을 통해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삶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섬에서 태어난 영향으로 그동안 의정활동도 도서민들의 교통 편의성 개선에 역점을 두고 관광, 물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적인 인프라로써 연륙·연도 사업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약산∼금일 연륙사업 예비타당성 선정은 우리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현실로 이뤄지는 첫 번째 과정으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고 가슴 또한 벅차오릅니다. 이번 약산~금일 연륙교 사업의 예비타당성 선정은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기회를 얻게 된 것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 사업은 단순히 다리를 놓는 것을 넘어서, 완도군과 인근 섬들 간의 경제적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관광 및 물류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 예비타당성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군민과 공무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면밀한 계획과 철저한 준비도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난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수적입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단순히 행정적 준비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일입니다. 약산-금일 연륙교를 포함한 연륙교 사업은 단지 교통망 개선에 그치지 않고,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이라는 큰 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남해안은 이미 그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으로 유명하지만 아직까지도 관광 인프라는 그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연륙사업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이며, 관광객들이 도서 지역을 더 쉽게 접근하고 여러 섬을 하나의 큰 관광지로 묶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특히, 이러한 사업이 다양한 섬으로 어우러져 있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다면, 섬은 더 이상 단순한 휴양지나 관광지가 아닌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질 때 완도군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며, 관광산업의 활성화, 관련 산업의 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완도군의 미래는 우리 군민과 공무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이 사업들을 완도군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활용해야 합니다. 공무원들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있어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며, 군민들은 이러한 사업이 자신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협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동안 겪어온 어려움은 이제 우리에게 큰 기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완도군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완도군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는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약산∼금일 연륙사업 예비타당성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중앙부처 등 우리의 대외적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아울러, 공무원 여러분의 부단한 노력과 빈틈없는 준비 또한 당부드립니다. 함께 그려나갈 우리의 미래에 희망을 품고, 계속해서 나아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양훈의장
조인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허궁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허궁희 의원)

허궁희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신우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지, 군외, 약산, 청산을 지역구로 둔 허궁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2025 완도방문의 해’맞아 완도관광의 개선 방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발언기회를 주신 김 양 훈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 정치‧경제적 혼란으로 군민들의 삶이 더욱 고단해지고 있습니다. 얇아진 주머니 사정은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매섭지만 하루빨리 우리 일상에 희망의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민선 8기 반환점을 돌아선 지금 완도군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절벽, 지역소멸, 경기침체라는 난제를 해결하고 더 큰 도약을 향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으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관광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산업은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의 매출 증가 등 우리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또한 관광은 다양한 산업과 연계되어 모든 분야의 성장에도 기여하며,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더욱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특화된 문화를 가진 완도군이야말로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올해 우리군은 ‘완도 방문의 해'를 선포하여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을 모색하고 있으며, ‘2025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와 ‘제6회 섬의 날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있어 우리 지역은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역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다음과 같이 몇 가지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관광 자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성을 강화하여 1박 2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군은 방문객들이 단순히 찾아와 이용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단편적인 관광 프로그램에 의존해왔습니다. 이제는 방문객들을 매료할 수 있는 관광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1박 2일 상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완도수목원, 해신세트장, 정도리구계등, 완도타워, 상황봉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에 자연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체험 후 치유를 받을 수 있는 신지권역의 해양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를 연계하면서 완도읍 상권과 연계한 관내 숙박 할인권 제공을 통해 체류형 1박 2일 관광객 상품을 개발하여 생활인구를 늘려가야 합니다. 둘째, 관광 프로그램에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합니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단편적으로 행정에서 정해놓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기 표현의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남 거제시에는 인구 50여 명의 이수도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어업과 낚시꾼을 상대로 그럭저럭 생계를 이어갔지만 최근에는 1박 3식을 관광상품으로 제공하면서 평일엔 3백여 명, 주말에는 천여 명이 찾는다고 합니다. 이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점심과 저녁, 다음 날 아침 식사에 숙박까지 10만 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음식 장만에 부담을 느끼는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고 젊은 층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민박만 17가구에 달하고, 지난해에만 13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셋째, 방문객의 트렌드에 맞는 완도 시그니처 축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수산물 홍보에 기여하고 있지만, 축제의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완도만의 독특한 시그니처를 개발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매료시켜야 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농심라면 생산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공장에서 ‘갓 튀긴 라면’을 판매하거나 독특한 레시피의 이색라면을 판매하여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즉, 라면축제가 구미의 새로운 시그니처로 자리를 잡았다는 겁니다. 이처럼 완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축제를 개최하거나, 완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넷째, 완도만의 아름다운 섬을 활용하여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도록 섬 관광을 상품화해야 합니다. 우리 완도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역사, 그리고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섬들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노화·보길·소안·청산·생일·금당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고 사계절 내내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과 가족단위로 놀러올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이자 힐링 관광지입니다. 이젠 단순히 지인들의 소개와 SNS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방문객 맞이’가 아닌 집행부에서 사계절 축제를 추진 할 수 있는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방문객 맞이 계절별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합니다. 봄에는 청산도의 청보리밭과 유채꽃 그리고 보길도의 윤선도 원림을 활용한 생태 관광, 여름에는 섬 해수욕장을 활용한 해양레저 관광, 가을에는 청산도의 코스모스 축제와 소안도의 단풍이 어우러진 역사·문화 관광과 MBC에서 방영 중인 “푹 쉬면 다행이야”를 착안한 섬 체험 관광, 겨울에는 노화·보길의 해돋이 감상과 함께 해산물 축제 그리고 생일·금당은 천혜의 바다경관과 함께 하는 낚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이 섬 투어(tour)를 할 수 있도록 완도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야 합니다. 관광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성장시키고 지역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제가 제안한 사항들은 관광 활성화가 단기적인 경제적 효과를 넘어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하드파워’에 의존한 단편화된 관광정책이 아닌 현재 관광인프라에 완도만의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관광 정책으로 “소프트파워”를 키워나가야 합니다. 또한 축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기획이 필요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참고하여 차별화된 관광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마케팅 전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실행 의지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양훈의장
허궁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5분 자유발언에 대해검토한 후 제안사항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필요하다면 제도개선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고,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의원님께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무과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환
최정환의회사무과장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민 의회운영위원장님 외 7명의 의원님으로부터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 및 제4항의 규정에 따라 2025년 2월 28일 집회공고를 거쳐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회기 의안제출 현황입니다. 의원발의로 완도군 아이돌봄 지원 조례안이 집행부에서는 완도해양치유의 날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소관 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양훈의장
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1. 제328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328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는 2025년 3월 10일부터 3월 19일까지 10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순서에 따라 지민 의원과 최정욱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3조 및 완도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의원을 대표 검사위원으로 하고 조승호, 박희선, 이성용, 황창령, 박기제, 이상 다섯 분을 검사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군민생활현장 방문의 건(지민 의원 외 8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군민생활현장 방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관련 서류를 검토해 주시고 의회운영위원회 지민 위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해 질의 및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의회운영위원회 지민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군민생활현장 방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최정욱 의원 외 8명 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관련 서류를 검토해 주시고 최정욱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신 후 건의안을 낭독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욱
최정욱의원
최정욱 의원입니다. 의안번호 제3373호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벼 재배면적 강제감축 정책을 발표한 정부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쌀 소비 촉진 및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건의하기 위하여 제안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건의안을 낭독하겠습니다.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 2024년 12월, 정부는 쌀 과잉 생산 해소를 명분으로 벼 재배면적 8만ha를 감축하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완도군은 벼 재배면적 1,480ha 중 13.5%에 해당하는 187ha를 감축해야 하는 지침을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 농민들에게 심각한 생계 위협을 초래하며, 농업 기반이 흔들리는 중대한 정책입니다. 정부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자율 감축’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지자체에 강력한 감축 목표를 부여하고, 감축 실적이 부진할 경우 공공비축미 배정에서 불이익을 주겠다는 방침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는 농민들에게 사실상 강제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을 강요하는 정책으로, 농민들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조치입니다. 농민들이 자발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보다는, 지자체와 농민 간 갈등을 조장하며, 강제로 감축을 추진하려는 위험한 정책입니다. 또한, 정부가 주장하는 벼 재배면적 감축이 과잉 생산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가격 문제를 해결하려는 임시방편적인 조치에 불과합니다. 쌀 생산은 단기간에 변동할 수 없는 특성이 있으며, 쌀 생산에 의존하는 농민들의 경제적 기반을 위협하는 정책은 절대적으로 잘못된 접근입니다. 벼 농사는 지역 농업의 핵심이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은 농민들의 삶과 직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외면한 채 시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022년 기준 46%로, 이는 OECD 국가 중 최하위 수준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이미 많은 식량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정책은 국가의 식량 안보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 것입니다. 기후위기와 국제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세계 곡물 시장의 상황은 불확실하고, 이에 따라 식량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에서 쌀 자급률을 더욱 낮추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결정입니다. 실제로 일본은 최근 쌀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25년 만에 식량·농업·농촌기본법을 대폭 개정하며,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일본과 같은 위기를 맞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국가의 식량 자립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은 단기적인 쌀값 문제를 해결할 수는 있어도, 농업 기반을 약화시키고,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우리 완도군의 경우, 벼 농사 외에도 다양한 농업 기반이 있지만, 벼 농사를 위협하는 정책이 지속되면 전체 농업 생태계와 지역 경제가 위축될 것입니다. 특히, 쌀 농사는 국가 식량안보의 근본이며,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정부는 벼 재배면적 감축을 통해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쌀 소비 촉진과 효율적인 수급 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과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농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벼 재배면적 감축이 아닌, 쌀 소비와 생산을 활성화시키는 정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에 완도군의회는 정부가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농민들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쌀 산업 정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하나. 벼 재배면적 강제 감축 정책을 즉각 철회하고, 농민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방안을 마련하라. 하나. 쌀 소비 촉진 및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 하나. 국가 식량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쌀 산업 정책을 수립하고,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라. 2025년 3월 10일 완도군의회 의원 일동

김양훈의장
본 안건에 대해 질의 및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정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및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본회의 휴회의 건(의장 제의)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회 활동과 군민생활현장 방문을 위하여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8일간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28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3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접기
10시36분 산회
무과
무과의회사
의회사무과장 최정환 의사운영팀장 서을식 속 기 사 정현중 선택 다운 0 일괄 다운 인쇄 sns 공유 --> 맨 위로 IE 8 이하는 비디오가 나오지 않습니다. IE 버전을 업데이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