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의회 5분자유발언
지무진 의원 5분자유발언
훈식
최훈식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정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지영
임지영의정팀장
의정팀장 임지영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번 제28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는 2월 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지방자치법 제54조 제3항 및 의성군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5조 제3항에 따라 공고하여 오늘 집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접수 및 회부된 의안으로는 이경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성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원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성군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수가 제출한 의성군 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 경북연구원 출연안 등 2건의 출연안, 2026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6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이 접수되어 소관 상임위원회에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조례 공포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87회 의성군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여 의성군수에게 이송한 의성군 체육시설 관리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2건의 조례는 2026년 3월 3일자로 공포하였다는 통보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신청 사항입니다. 김민주 의원, 지무진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훈식
최훈식의장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안 상정에 앞서 의성군의회 회의규칙 제28조의2의 규정에 따라 김민주 의원으로부터 5분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주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주의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최훈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민주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전기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기재해 예방 사회안전망 확대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농촌경제 활성화와 생산기반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농가 인구는 1만 6,306명으로 군민의 34%, 즉 군민 3명 중 1명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농촌주택은 건축 연도가 오래된 경우가 많아 노후 전기배선, 생활가전의 노후화, 합선과 단락 등 전기적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역 특성상 고령자가 주로 거주하고 있어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이는 피해 규모를 키울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에도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최근 경상북도 통계연보에 따르면, 의성군 전체 화재 105건 가운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25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장소별로는 주택화재가 31건으로 2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군민의 일상과 삶의 터전이 전기화재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특히 의성군은 농촌지역으로 농가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저온저장고, 농업용 전기난방기 등 전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어 전기재해는 더 이상 개인의 부주의만으로 치부할 수 없는 구조적 안전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 19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 지역 농업인의 생산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례로 천안시는 관련 부서 협업과 전기안전공사 연계를 통해 전기안전진단과 안전장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전기재해 예방이 단순한 시설 관리가 아니라 행정의 의지와 협업 체계, 그리고 예산 뒷받침이 함께할 때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에 본 의원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농업용 시설 확대에 따른 전기에너지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의성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농업인의 생산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기재해 예방대책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기안전교육과 화재예방 홍보를 강화해야 합니다. 고령층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촘촘한 전달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농가주택과 농업용 시설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 및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위험성이 높은 농가주택, 비닐하우스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위험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배선, 누전차단기, 분전반 등에 대한 점검과 개선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울러 취약계층과 고위험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도 적극 검토해야 합니다. 셋째,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다중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전기재해 예방은 어느 한 부서만의 과제가 아닙니다. 안전, 복지, 농업, 축산, 건축 등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하고, 필요하다면 전기안전공사와 같은 전문기관과도 협력하여 정기점검, 후속조치 연계가 가능한 통합 대응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의성은 농업이 삶이고, 농사가 일상인 지역입니다. 삶의 터전이 안전해야 일할 수 있고, 일할 수 있어야 머물 수 있으며, 머물 수 있어야 지역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작은 위험을 미리 막아 큰 화로 번지지 않게 한다는 방미두점(防微杜漸)의 자세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전기재해 예방대책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됩니다. 의성군이 보다 촘촘한 전기안전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주실 것을 촉구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훈식
최훈식의장
다음은 지무진 의원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무진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무진의원
안녕하십니까. 부의장 지무진입니다. 저는 제 9대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를 맞아 그동안 제게 보내주신 군민들의 과분한 사랑과 신뢰에 대해 먼저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리며 김주수 군수님의 12년 여정에 대해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성 군민 여러분 그리고 최훈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4년 7월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활력 넘치는 희망의 희망의 출발을 선언하는 군수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오늘 이 자리에 군수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성 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의성이 고향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당당히 말해 주십시오. 지난 12년 우리 의성은 소멸을 걱정하던 땅에서 전국이 찾아와 배우는 희망의 교과서로 거듭났습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기에 두려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였기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의성의 지도를 새로 그리고 군민들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신 군수님의 집념 어린 리더십과 헌신에 대해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라는 거대한 희망을 일궈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항 유치가 아닙니다. 군수님과 우리 군민들이 밤낮없이 발로 뛰며 만들어낸 결실입니다. 우리 후손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부모 세대가 열어준 눈물겨운 하늘길입니다. 이 길을 열기 위해 보여주신 군수님의 흔들림 없는 뚝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으로 떠나는 의성을 돌아오는 의성으로 바꿨습니다. 안계면에서 시작된 이웃 사촌 시범마을 사업은 군수님의 깊은 해안과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만났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 의성 곳곳에서 들리는 청년들의 웃음소리는 우리가 함께 키워낸 가장 아름다운 꽃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성을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성지로 우뚝 세웠습니다. 농기계 대신 마우스를 잡고 드론을 띄우며 세포 배양 산업을 일구는 첨단 신산업의 현장은 우리 의성의 체제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농업 도시에서 첨단 산업으로의 변화 덕분에 의성의 내일은 그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러나 군수님의 지난 12년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산불 피해와 인구 감소의 혹독한 바람이 앞을 막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리지 않고 의성을 지켜주시고 의성의 미래 100년의 토대를 놓아주신 군수님의 노고에 군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의회의 관례는 아닙니다만 12년간 의성 군민과 의성군을 위해 헌신하신 군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감사의 박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의성을 위한 군수님의 또 다른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군수님의 그 희망의 불꽃이 더 크게 타오를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모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훈식
최훈식의장
지무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8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해서는 2월 9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대로 이번 임시회 회기를 3월 17일부터 3월 24까지 8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88회의성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진기 기획예산과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진기
김진기기획예산과장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김진기입니다. 먼저, 군민들의 민생안정과 의성군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최훈식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예산편성 방향,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 주요 사업 현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쪽 예산편성 방향입니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 변경금액을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금을 활용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지난 산불 피해 재건과 각종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관련 예산을 비롯하여 영농 기반시설 및 농업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을 중점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사항과 법정‧의무적 경비 부족분도 함께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2쪽, 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입니다. 예산 규모는 본예산보다 960억원이 증액된 9,460억원이 되겠으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949억 7천 6백만원이 증액된 8,876억 6천 4백만원, 특별회계는 10억 2천 4백만원 증액된 583억 3천 6백만원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기준으로 재정자립도는 6.75%, 재정자주도는 54.50%가 되겠습니다. 다음 3쪽, 세입세출예산 세부내역입니다. 세입예산은 지방교부세 448억 9천 6백만원, 조정교부금 110억 8천만원, 국도비보조금 138억 7천 5백만원, 보전수입등 내부거래 261억 4천 9백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입니다. 인건비 12억 4천 7백만원, 물건비 48억 2천 5백만원, 경상이전 75억 9천 8백만원, 자본지출 776억 9백만원, 내부거래 31억 7천만원, 예비비 및 기타 15억 5천만원이 각각 증액되었습니다. 4쪽의 주요 사업 현황은 사업 조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최훈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군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심도있는 검토와 고민을 거쳐 편성하였습니다. 추경안에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의원님들의 넓은 이해와 배려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훈식
최훈식의장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면밀히 심사하여 지정된 기일까지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84조 제2항 및 의성군의회 회의 규칙 제46조 제1항과 선례에 따라 박선희 의원, 김민주 의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의록 서명의원은 박선희 의원, 김민주 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결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휴회의 건에 대해서는 전자회의시스템에 수록된 의사일정과 같이 내일부터 3월 23일까지 6일간 추경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4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3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