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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양해영 의원 5분자유발언

271회 제본회의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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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흥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조규일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경제복지위원회 양해영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진주형 콘텐츠 산업 육성과 청년 창작 생태계 조성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사례는 단순한 콘텐츠의 성공이 아니라 창의적인 교육, 산학협력, 한국 문화가 결합된 결과물입니다. K콘텐츠 산업은 전 장르에 걸쳐 세계적인 인기가 확산되고 우수한 성공사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매년 6%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 세계 콘텐츠 시장은 3조 1천억 달러 규모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4년 우리나라는 약 136억 달러입니다. 이에 정부는 K-콘텐츠 매출액과 수출액을 27년까지 200조원 및 250억달러 수준으로 높이고 일자리도 74만명 수준으로 창출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산업 대부분은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 속에서 경남에서도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자 문화 콘텐츠 혁신밸리를 조성하고자 하고 있으나 김해에 설립할 예정입니다. 상단 ppt를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김해, 창원, 진주 3대 지역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동부권으로 치중되어 있습니다.

김해 콘텐츠 기업지원센터에 입주 기업들 및 수혜기업들은 문화도시 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 축제의 도시 진주 가 한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콘텐츠 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진주형 콘텐츠 산업 육성과 청년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3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청년들이 선호하는 진주형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제도적 근거를 정비해야 합니다.

이미 창원시, 김해시, 부천시의 경우 조례를 제정하여 관련 산업에 대한 입주 공간 및 임대료,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는 규정을 마련하여 관련 정책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둘째, 국내외 우수 콘텐츠 기업들과 지역대학이 참여하는 콘텐츠 창의인재양성 플랫폼 구축입니다. 이들이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스토리텔링·영상기획·애니메이션 등 핵심 분야를 종합적으로 교육하는 플랫폼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창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교육과 산업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 지역 특화 콘텐츠 인턴십 제도 도입입니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개천예술제, 남강유등축제, 논개제 등 우리 지역의 대표 축제와 연계하여, 청년들이 실제 콘텐츠 기획과 제작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제도를 운영해야 합니다.

축제 현장을 실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청년들의 결과물이 유튜브나 지역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창작과 창업으로 나아가며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풍부한 스토리와 인재를 갖춘 진주는 K-컬처 흐름 속에서 창의·문화도시로서 진주형 콘텐츠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