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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5분자유발언

박수현 의원 5분자유발언

284회 제1본회의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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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존경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민 여러분! 그리고 최규종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김진열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수현 의원입니다. 제28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군이 추진하고 있는 ‘군부대 유치’에 따른 전반적인 상황을 살펴보면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우리 군은 대구·경북 신공항 유치와 대구 편입 등의 성과를 통해 향후 인구 25만 규모의 신도시와 공항 조성, 첨단산업지구조성, 문화·관광지구 조성과 아울러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 조성, 군부대 이전을 통한 밀리터리타운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꼽히는 대구 군부대 유치는 당장 코앞에 직면한 당면 과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군위군은 어느 시𐄁군보다 군부대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공용화기 사격장이 군부대 이전의 전제조건으로 대두되면서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위군을 비롯한 상주시, 영천시, 칠곡군, 의성군 5개 지자체 모두가 이미 훈련장 부지를 제출하고 지난 9월 3·4일 이틀에 걸쳐 훈련장 사용 적절성 여부를 실사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軍)에서 작전성과 임무 수행 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이달 말쯤 후보지를 압축하면 대구시는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사업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군위군으로서는 절체절명의 사업입니다. 인구감소 문제 극복을 위한 돌파구인 통합 이전 사업은, 특히 젊은 인구의 유입으로 노령화지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우리 군에 생기와 활력을 불러오고 민과 군(軍)이 함께 상생하는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2만 여명의 인구 유입과 연간 4,600억원 가량의 생산 유발 효과와 4,0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군부대 유치의 부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예정에 없던 별도 사격 훈련장 요구에 각 지자체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섣불리 잘못된 입장을 표명했다가는 유치전에서 밀려날 것이란 우려에 노심초사하고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군위군의 입장을 십분 헤아려 일차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군민들의 일치단결된 모습과 일사불란한 대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서 군(軍)은 포병, 전차 등의 사격이 가능한 대규모 실전 훈련장을 요청했지만, 대구시는 포병사격 등은 제외한 과학화 훈련장으로 규모를 축소하였습니다. 따라서 군부대 이전 후보지 845만㎡와 별도 공용화기 사격장 등이 포함된 훈련장 부지 1,043만㎡ 요구에 부합된 조건을 제출한 지자체에 주민 수용성과 사업성을 고려해 올 연말까지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군위의 미래가 달린 결정인 만큼,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군위의 미래를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는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믿고, 흔들림 없이 이전지 추진 과정이나 최종 결정 후의 철저한 로드맵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부대 이전 예정지와 주변 주민들에 대한 대책과 군인 및 그 가족들의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전담 조직 신설, 인허가 문제 등과 아울러 의료·교육·문화·생활𐄁스포츠 등의 정주 여건을 미리 분석하고 군부대 이전에 따른 발전 방향을 세밀하게 마련하여 다른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군위군의회에서도 「군부대유치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군위군의 추진 동력에 힘을 보태, 군부대 유치라는 최종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며칠 전 출근길에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 추진위원회」에서 군청 입구에 내붙인 “대구와 신공항을 잇는 군위! 대구의 새로운 미래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보면서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군부대 유치 또한 군위의 미래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빛이 없으면 그림자도 없습니다. 지금 작은 갈등으로 큰 미래를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해냅니다. 군민 여러분!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합니다. 함께 힘을 보태주십시오. 감사합니다.

(5분 자유 발언은 부록에 실음)

1. 제284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42분)

출처 대구 군위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