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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수영 의원 5분자유발언

228회 제1본회의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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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옥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종훈 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남목1·2·3동의 더불어민주당 이수영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등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관광 약자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물리적·정보적 장벽이 있습니다. 우리 동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양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왕암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열린관광지 사업 신규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모두를 위한 관광지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하지만 편의시설 부족, 이동 수단의 제약, 정보 접근성 미흡 등 여전히 관광 약자를 위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이번 회기에 박은심 의원님과 함께 ‘동구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조례’를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 조례는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과 방문객이 동구의 관광자원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례안에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및 정보제공, 그리고 관련 예산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동구가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무장애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몇 가지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주요 관광지 내 장애인 화장실, 경사로, 점자 안내판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지와 숙박시설 간의 무장애 동선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관광 약자 전용 차량을 무상 대여하거나 저상버스를 도입하여 관광지 접근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아울러, 관광 약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울산 동구 관광 플랫폼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하여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SNS 및 포털사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 약자들이 선호하는 채널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동구의 해양 관광자원과 연계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광 약자들의

출처 울산 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