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옥기 의원 5분자유발언
ㆍ존경하는 김병권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조곡ㆍ덕연동 시의원 이옥기입니다. 연향3지구 이동민원실 설치와 신도심 도시재생에 관하여 5분 발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먼저 연향3지구 이동민원실 설치의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덕연동은 기존 연향, 덕암, 생목을 관할했지만 1990년대 택지개발로 연향, 금당지역이 들어서면서 거대 동이 되었습니다. 이에 덕연동 주민센터의 직원뿐만 아니라 지원인력을 포함해 한정된 인원으로 폭주하는 민원을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에 놓이자 1994년 연향1지구에 이동민원실을 개설하여 운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2천년 대 연향2지구 연향3지구까지 들어서면서 2015년 11월 말 현재 순천시 전체 인구의 18%에 해당하는 49,592명이 거주하는 가장 큰 거대동이 되면서 다시 주민센터와 이동민원실만으로는 행정수요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는 실정이 놓였습니다.
ㆍ무엇보다 2000년대에 조성된 연향3지구만 해도 1,618세대 44,890명으로 읍면 지역이나 시내동 1개의 읍면동보다 더 많은 인구수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다가 인근의 순천만국가정원, 팔마체육관, 국민연금관리공단 순천보훈지청이 위치하고 있어 행정수요 유동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ㆍ이러한 상황임에 따라 연향3지구 주민들은 택지개발 후 입주 시기 부터 꾸준히 이동민원실 설치에 대한 건의를 요청해 온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까지 이루어지지 않아 연향3지구주민들은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3km 이상 늘 떨어져있는 덕연동 주민센터까지 대중차편도 마땅치 않은 상태에서 시내버스를 2회씩 환승하며 민원처리를 보아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ㆍ따라서 주변 인근지역이 연향2지구와 자연마을을 포함하여 총 2,886세대 8,774명의 기 거주하는 이곳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2016년 연향3지구 내 건립예정인 종합복지센터의 이동민원실을 꼭 설치하여 주실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ㆍ두 번째 신도심재생사업에 관한 건입니다. 순천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위해 지난해 전국 13개 도시 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2017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향동ㆍ중앙동ㆍ일대 약371,000제곱미터 부지에 순천부읍성 상징화 사업, 옥천 수변공간 개선사업, 창작예술촌 조성사업 등 국비 75억 원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250억 원의 사업비로 역점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1990년대 택지개발된 연향동 등 신도심지역도 지난 20년 동안 호황을 누렸지만 지금은 해룡신대지구와 오천지구 등의 신규로 택지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빠져나가 부영아파트를 포함해 아파트의 공실세대가 늘어나고 상가상인들 마저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하면서 이 지역상권들도 급속히 쇠퇴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순천시에서도 이러한 신도심 도시재생을 위해 순천시 공동주택 수 의 67%를 차지하는 연향동, 조례동, 해룡ㆍ삼산 등의 신도심아파트 40,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 16개 단체가 참여하여 덕연동 지역 내 외곽 디자인 사업 3개소, 공동체 활력추진 사업 4개 단체가 선정되어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경우 에도 아파트인근 공원에서 문화공연 나눔장터 등을 개최하여 높은 주민 호응도를 나았습니다. 앞으로도 공동주택 공동체 모임 등을 신규 발굴하여 공원을 거점으로 하는 문화공연 나눔장터 등 1공원 1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이웃 간 소통으로 신도심의 활기가 느껴지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건의해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쇠퇴해 가는 신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족한 주차문제 등 기반시설도 도시재생 측면에서 접근하여 부서 간 협업으로 신도심 공동화 현상에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ㆍ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