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임활 의원 5분자유발언
의원
안녕하십니까?
동천・보덕 지역구 임활 의원입니다.
먼저,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수고해 주신 주낙영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APEC 성공개최는 물론 경주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서 일본, 동남아, 미주지역 등에서 국외 의정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다해주신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는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첨성대, 불국사 등 천년 고도의 문화유산은 경주의 가치를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각인시켰습니다.
이제 그 성과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연결시키는 포스트 APEC 경주의 미래 전략이 필요합니다.
현재 경상북도는 세계경주포럼 추진, APEC 문화전당 건립, 인구정책연구원 유치 등 다양한 후속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본 의원은 경주를 국제통상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는 전략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경주는 제조업체,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제조업 등 견고한 수출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 산업 분야에서도 쌀, 배,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사과 등 고품질 농산물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주는 문화・산업・농업이 결합 된 잠재력이 높은 도시입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4가지 전략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글로벌 통상・교류 확대를 통한 수출 기반 강화입니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된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과의 통상・교류를 확대하고, 수출입 기반을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포스트 APEC 전략과 농식품 수출 전략을 연계하여 경주 농업의 해외 판로를 체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구축된 국제 네트워크의 적극 활용입니다.
APEC 회원국과 해외 자매・우호도시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여 무역사절단 파견, 국제 박람회 참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실질적인 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셋째, (가칭)국제통상관 설립을 제안합니다.
이 통상관은 상설 수출상담, 해외 바이어 초청, 기업 간 교류 플랫폼을 제공하여 경주를 글로벌 전시・비즈니스 허브 도시로 발전시키는 핵심 거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문화・관광・통상 융합형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국제포럼・문화행사・농식품 엑스포 등을 연계 개최하여 경주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문화・관광・통상이 결합 된 새로운 도시 성장 모델을 창출해야 합니다.
넷째, 해외 시장 맞춤형 수출지원 및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입니다.
특히,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경주 쌀의 프리미엄 브랜드화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고,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전략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제통상전담팀 신설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팀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농식품 해외진출 지원,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 구축, 수출 진흥 정책의 기획 및 발굴과 같은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문화의 수도, 경주가 국제통상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요청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